경주 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서 대암봉까지 산행을 했다.
길이 크게 위험한 것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경사가 있었으며 편도 1.8km가 멀어만 보였다.
거북바위를 철계단과 로프줄을 이용해 올라 갔으며, 대암봉 표지석 지나 너른 바위에서
시내를 조망하면서 오르느라 숨 가빴던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늘에 운무가 끼여 깨끗한 조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확 트인 사방을 볼 수 있어서 산에 올라온 맛을 느꼈다.
옻골마을 입구
비보숲과 연못
등산로 입구
갈림길
쉼터
체육시설
쉬운 길이나 폭이 좁다
거북바위 밑의 쉼터
거북바위 쉼터에서 보는 낙타봉
거북바위 오르는 철계단
거북바위 오르는 로프줄
거북바위
거북바위
대암봉 가는 길의 부처손군락지
갈림길
대암봉 정상 (465m)
대암봉 정상
너른바위에서
너른바위에서
너른바위에서
너른바위에서 본 옻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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