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오랜만에 찾았다. 몇 년 전 남산의 매력에 빠져 여러 코스를 거의 다 걸었다.
한창 잊고 있던 남산이 불현듯 생각 나 남산을 처음 답사했던 삼릉으로 갔다.
등산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었으며,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등산객이
이곳을 찾아 신라의 숨결을 마음껏 마시며 코로나로 찌든 일상을 털어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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