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을 지나다 마당이 넓은 유치원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일요일이라 교실에는 못 들어가 보았으나 유치원으로는 아주 큰 운동장과
곳곳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들을 둘러보고 손주가 있으면
이리로 꼭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새봄이 오면 파랗게 자라 있을
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뒹굴고 싶은 마음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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