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대구·달성 여행방

(동구여행) - 팔공산 수태골

무철 양재완 2020. 7. 19. 21:49

비 예보는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7월 중순이지만 산행하기 좋은 날 수태골로 갔다.

촉촉한 대지가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으며

우거진 산림은 코로나 19로 잃은 생기를 저절로 살아나게 했다.

암벽 등반 훈련장까지 왕복 2시간을 쉬엄쉬엄 다녀온 힐링 트레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