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는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7월 중순이지만 산행하기 좋은 날 수태골로 갔다.
촉촉한 대지가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으며
우거진 산림은 코로나 19로 잃은 생기를 저절로 살아나게 했다.
암벽 등반 훈련장까지 왕복 2시간을 쉬엄쉬엄 다녀온 힐링 트레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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