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충청·전라 여행방

(충남.청양여행) - 100대 명산 / 칠갑산 산행

무철 양재완 2016. 10. 24. 00:05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칠갑산(七甲山)은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백제는 이 산을 사비성 정북방의 진산(鎭山)으로 성스럽게 여겨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산 이름을 만물생성의 7대 근원 七자와 싹이 난다는 뜻의 甲자로

생명의 시원(始源) 七甲山이라 경칭하여 왔다.

또 일곱 장수가 나올 명당이 있는 산이라고도 전한다.

충청남도의 중앙에 자리잡은 이 산 동쪽의 두솔성지(자비성)와 도림사지, 남쪽의 금강사지와 천장대,

남서쪽의 정혜사, 서쪽의 장곡사가 모두 연대된 백제의 얼이 담긴 천 년사적지이다

- 위키백과 -





장곡사 삼성각을 지나 등산이 시작된다



시작부터 경사진 계단을 한창 올라간다



등산로는 대부분 흙산이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칠갑산 산행



가을을 밟으며 가는 산행이다



200m 간격의 이정표



칠갑산 산행



칠갑산 산행



칠갑산 산행



칠갑산 산행



칠갑산 산행



가을



정상이 보인다 - 장곡사 일주문에서 1시간 30분 걸렸다



칠갑산 정상 (561m)

정상은 헬기장을 겸하며 넓은 휴식공간이 잘 되어 있다


칠갑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출렁다리로 가는 하산 길



정상에서 출렁다리로 가는 하산 길



정상에서 출렁다리로 가는 하산 길



정상에서 출렁다리로 가는 하산 길



천창호 출렁다리 전망대 - 3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여기서 점심을 먹다



천창호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천창호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

2009년 7월 개통 된 청양의 명물인 출렁다리는 길이가 207m  높이 24m 폭 1.5m로

국내 최장이며 동양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이다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에서 지나온 칠갑산과 전망대를 보다



천창호 출렁다리



천창호 출렁다리를 돌아보다



소금쟁이 고개



천창호 정자 (황룡정)



천창호 호수공원의 조각상 (콩밭매는 아낙네상)



천창호 호수공원의 조형물



천창호 호수공원의 조형물



천창호 호수공원의 조형물



장곡사에서 천창호 까지 걸어 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