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사(雲水寺)는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가야국때 창건되었다고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만한 사료나 유적이 남아 있지않다
조선 정조 때 제작된 "여지도서"에 따르면 범어사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로 불릴만큼 큰 도량이었다고 한다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대웅보전
10년이 넘는 불사 끝에 2006년 완공된 대웅보전은 경내 중심지보다 더 큰 규모의 상단 공간에
정면 7칸, 측면 4칸의 규모로 지어졌는데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상, 약사불상, 아미타불상, 관음보살상, 지장보살상 등 다섯 존상이 봉안되어 있다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대웅전 (보물 제 1896호)
정면 세 칸, 측면 세 칸 규모로 조선 중기 이후에 세워졌는데 규모가 크지 않은 건물이지만
사찰의 주 불전으로서의 장엄과 격식을 갖춘 부산 最古의 목조건물이다.
내부에는 17세기 초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가모니 삼존불 (부산유형문화재 제 92호)이 봉안되어 있다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백양산 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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