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부산·경남 여행방

(남해여행) - 응봉산과 설흘산 산행

무철 양재완 2016. 2. 18. 10:11



 

설흘산(해발 488m)은 남해군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으로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다

이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과 가천마을 몽돌해안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선구마을 팽나무 - 암릉구간 - 응봉산 - 설흘산 - 가천다랭이마을 (약 8km. 4시간)





선구마을의 350년 된 팽나무가 산행기점이다



오랜만의 맑은 날씨에 사촌해수욕장 일대가 선명하다



설흘산 산행 들머리



산행 초기에는 약간 오르막길에 걷기 좋은 흙길이나 곧 암릉구간을 만나 응봉산까지 이어진다



이정표



사촌해수욕장 방면을 보다



암릉구간의 위험구간에는 안전시설이 되어있다



암릉구간에서 향촌마을 방면으로 보다



향촌마을



응봉산 가는 길에서 보다



지나온 암릉구간



지나온 암릉구간



앞에 응봉산과 그 뒷쪽에 설흘산이 보인다



가야 할 응봉산과 설흘산



응봉산 가는 길



응봉산 정상



응봉산 정상 (472m) - 뒤에 보이는 산이 설흘산



응봉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응봉산 정상에서 암릉구간과 선구마을 방향으로 보다



응봉산 정상에서 설흘산과 다랭이마을 방향으로 보다



응봉산에서 급경사로 하산하다가 설흘산으로 올라 가는 길



설흘산을 바라보며 걷는다



설흘산 가는 길



설흘산 정상인 설흘산 봉수대 설명판



설흘산 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 247호)



설흘산 정상 (481.7m)



 설흘산 봉수대가 설흘산 정상이다



설흘산 정상에서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를 보다



설흘산 정상에서 다랭이마을 방향으로 보다



설흘산 정상에서 응봉산 방향으로 보다



설흘산 정상에서 남해지맥 방향으로 보다



설흘산 정상에서 본 다랭이마을



설흘산 정상에서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밀양손씨 묘지 옆으로 내려 와 산행을 종료하다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과 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