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이바구길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의 이야깃거리가 많은 길이란 뜻으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 동구청이 2013년 조성 한 2.7㎞ 길이의 짧은 길이다.
6.25와 피난시절을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에 의해 탄생한 이 마을은
발 닿는 골목마다 사연이 깊어 지나가는 이들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하다.
백제병원 - 남선창고터 - 초량시장 - 담장갤러리 - 초량초등학교 - 초량교회 - 동구 인물사 담장 - 168계단
- 김민부전망대 - 이바구공작소 - 차이나타운 순으로 다녔으며 기차시간 관계로 유치환우체통을 다녀오지 못함
초량이바구길 안내판
구. 백제병원 - 부산의 1호 근대식 종합병원
구. 백제병원 안내판
남선창고터 - 벽돌로 된 담장만 남았지만 19c경 조선반도에서 처음 세워진 물류창고
옛날에 명태를 보관하는 창고이어서 ‘명태고방’이라고도 불렸다. . 2009년 5개 동 건물이 철거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됐다
초량전통시장
담장 갤러리 - 초량의 옛 골목길 풍경이 있다
초량초등학교 - 78년의 역사
초량초등학교
초량교회 - 122년의 역사
동구 인물사 담장 -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옛 부산의 모습을 담은 그림과 동구 출신 인물들이 있다
동구 인물사 담장
동구 인물사 담장
동구 인물사 담장
동구 인물사 담장
이바구정거장
이바구정거장
168계단 - 산동네 주민에게 물을 얻는 활로였지만, 일거리를 찾아 뛰어내렸던 출근길이기도 했다.
(현재 모노레일 공사 중)
168계단
김민부 전망대
김민부(1941∼1972)는 부산 동구가 낳은 시인으로, 가곡 ‘기다리는 마음’의 작사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로 시작하는 노래의 가사가 그의 작품이다.
김민부 전망대에서 본 부산역과 부산항대교
김민부 전망대에서 보는 확 트인 부산시내
김민부 전망대 바로 위에서 보다
이바구공작소 버스정류장
이바구공작소 버스정류장에서 보다 (왼쪽은 엄광산)
이바구 공작소 - 산복도로의 역사를 소개한 자료관으로 두 달마다 새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이바구공작소
이바구공작소 내부
이바구공작소 내부
이바구공작소에서 보다
초량이바구길
168도시락국 식당 - 168 계단 밑
차이나타운 - 삼국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벽화거리
차이나타운 - 부산역 맞은편에 있으며 중화풍 건물에 영어 간판과 러시아 간판이 들어선 풍경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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