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여행) - 보물 오층전탑이 있는 송림사를 찾다

 

 

팔공산 송림사는 544년 (진흥왕 5년) 중궁 진나라에서 귀국한 명관대사가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절로

가산(팔공상 줄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 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칠곡송림사오층전탑(보물 제189호)과 칠곡송림사대웅전(경북유형문화재 제343호)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송림사 안내

 

 

동명사거리에서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동명저수지를 지나면 왼쪽으로 송림사가 있다

 

 

송림사

 

 

송림사 입구

 

 

칠곡송림사대웅전

사찰의 중심 불전으로 석가모니 삼존불을 모신 건물이다. 최초 건립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57년(효종 8)에 중창하고, 1755년(영조 31), 1830년(순조 30),

1850년(철종 1)에 각각 중수하였다. 2012년 2월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4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의 편액은 숙종대왕의 어필이다

 

 

칠곡송림사오층전탑

보물 제189호. 송림사 대웅전 앞마당에 있다.

탑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기단과 벽돌로 쌓은 탑신, 청동으로 주조된 상륜으로 구성되었다.

1959년 완전 해체 복원되었는데, 수리 당시 1층, 2층, 3층과 상륜의 복발 등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발견되어 현재 보물 제325호로 지정되어 있다

 

 

송림사

 

 

송림사

 

 

송림사

 

 

송림사

 

 

송림사

 

 

송림사 - 삼천불전

 

 

송림사 - 무설전

 

 

송림사 - 국내에서 가장 큰 명부전(절 안에 십왕을 봉안하는 집)

 

 

송림사 - 응진전

 

 

송림사 - 범종루

 

 

송림사 - 삼령각

 

 

송림사 불자가 지켜야 할 선행 목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