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서원(龜巖書院)을 방문하다

 

 

구암서원(龜巖書院)은 구계 서침, 사가 서거정, 함재 서해, 약봉 서성, 낙재 서사원 선생을 배향하고 있는 서원으로

매년 음력 9월1일 향사이며 선생들의 위폐가 모셔져 있는 숭현사는 1982년 대구지방문화재 건조물 제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암서원은 1665년(현종6년)에는 연구산(현 제일여중)에 있었으나 이후 1675년(숙종 원년)3월 29일 유림에서 서침(徐沈)을

봉안하고 매년 제사를 지내다가 1718년(숙종44년)에 대구시 중구 동산동으로 이건했다 그러다가 1868년(고종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24년 유림에서 다시 세우고 1943년에 숭현사와 강당을 중수하였고 1974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 숭현사는 수차례 보수공사를 하였고 1995년에 대구 북구 산격1동 산79-1(연암공원로 17길18) 연암공원내로 옮겨졌다

 

 

 

 

 연비루 (門樓)

 

 백인당 (管理舍)

 

 

 

 

 

 

 

초현당 (講堂) 

 

초현당 (講堂)

 

 묘정비각

 

 족회비 (族會事蹟碑)

 

 전사청 (祭祀를 맡아보는 대청)

 

구암서원에서 대구 시내를 보다  

 

 숭현사 (대구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2호)

 

내삼문 (숭현사에 출입하는 3문) 

 

구암서원에서 대구 시내를 보다 

 

 경례재 (東齋)

 

누학재 (西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