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 - 와타즈미 신사

 

 

일본 큐슈 100대 명산의 하나인 시라다케 등반을 위하여 대마도를 1박 2일 코스로 다녀왔다

부산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하는 오션플라워호를 타고 약 1시간만에 히타카츠항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미우다해수욕장,한국전망대.에보시다케전망대.와타즈미신사,만관교를 관광 후

대마호텔에 투숙. 다음날 본격적인 시라다케 등반을 하고 점심식사 후 면세점을 거쳐

이즈하라항에서 역시 오션플라워호를 타고 2시간 걸려 오후 6시 부산항에 도착하였다 (6/1-2)

 

 

와타즈미 신사는 대마도 중앙인 도요타마에 있으며 일본 신화에 나오는

천신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와 해신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모신 해궁이다

본전 정면의 5개의 문 중 2개는 바다속에 세워져 있어 밀물과 썰물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여 먼 옛날 신화시대를 연상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도리이는 일본 전통의 문의 종류이며 불경한 곳(일반세계)과 신성한 곳(신사)을

              구분 짓는 경계로 두 개의 기둥에 기둥을 연결하는 가로대가 놓인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