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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도성암에 오르다

무철 양재완 2014. 2. 17. 00:06

 

 

 

비슬산 도성암은 삼국유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때 도성국사가 지었다 전한다.

그 후 고려 성종 원년(981)에 성범대사가 만일 미타량을 열고 50여년 동안 힘써 수도할 때

상서로운 기운이 여러 번 뻗쳤다고 한다. 맑은 날에는 삼남의 3대 명산인

가야산, 덕유산, 지리산의 천황봉이 보여 예사롭지 않은 터임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유가사에 따른 암자로 되어 있으나 참선하는 곳으로는 삼남지방에서 삼대도량으로 꼽혀 왔다. (한국관광공사)

 

 

 

 유가사에서 도성암 가는 이정표

 

도성암 가기 전의 수도암 입구 

 

수도암은 신라 혜공왕 때 도성국사가 창건하였다 함 

 

 수도암은 유가사에 속한 비구니 암자이다

 

 도성암 가는 길 (아스팔트길이 있으나 오를 때는 산길로 갔다)

 

 도성암 입구 (도성암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

 

도성암 (도성선원) 

 

 도성암 (도성대사 나무와 삼층석탑) 

 

도성대사 나무 (250년 정도 된 느티나무) 

 

 

 

도성암은 경부 3대 참선수도처중 하나로 신라 흥덕왕(827년)때 도성대사가 창건 

 

 삼성각 뒤로 도성대사가 수도하여 도를 통했다는 도통바위가 있다

 

도성암  

 

도성암에서 본 비슬산 

 

도성암  

 

 도성암

 

도성암  (삼층석탑은 신라시대의 탑으로 추정되며 높이 218cm이다) 

 

 도성암

 

비슬산의 위용 

 

 보호수로 지정된 100년 된 소나무(반송)

 

 도성암을 나오며 뒤돌아 본 도통바위

 

유가사에서 도성암 오고 가는 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