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화원동산 입구에 사문진 나룻터가 복원되면서 나룻터 자리에 사문진 주막촌이 개촌되었다
이 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된 곳으로 그 당시 사람들은 피아노를 귀신통이라 하였다
"임자없는 나룻배"의 촬영장이기도 하며 옛 보부상들의 쉼터였던 이 곳을 옛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다
달성군은 앞으로 이곳에 나룻배기념관, 달성100년 기념숲, 캠핑장등을 조성하여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주막촌
노거수 팽나무 밑에는 많은 소원지가 있다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주막촌
1900년 3월 26일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이 곳을 통하여 들어왔다
사문진교 난간에서 본 사문진 주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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