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시작과 끝이 있는 경주의 삼릉가는 길을 "경주남산연구소" 안내책자에 따라 답사하다
답사 시작점은 월정교이며 천관사지, 오릉, 김호장군의 고택, 양산재, 나정, 일성왕릉, 남간사지 석정
남간사지 당간지주, 창림사지 3층석탑, 포석정, 지마왕릉, 태진지, 배리석불입상, 삼릉, 경애왕릉순으로 걸었다
경주역에서 월정교까지 2.3km 그리고 삼릉까지 8km 모두 10.3km를 걷다
( 세번째 이야기 - 지마왕릉, 태진지, 배리석불입상(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망월사,삼릉, 경애왕릉 )
지마왕릉
지마왕은 신라 제 6대 왕으로 23년간 재위하며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지마왕릉의 소나무
지마왕릉의 소나무
태진지
경주 남산지구에 조성 해 놓은 생태공원
태진지
작은 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들로 어울러져 벤치에 앉아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삼불사
서남산 자락의 작은 절이나 삼존석불로 인하여 유명해졌다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동남산 부처골의 할매부처와 함께 고신라 조각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대세지보살상, 아미타보살상, 관세음보샇상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전체적으로 웃음 짓는 얼굴 표정과 인간적인 정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천지난만한 표정의 아미타부처님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대세지보살상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아미타부처님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관세음보살상
삼릉가는 길
망월사
삼릉가는 길의 사찰
망월사
망월사
삼릉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무덤
삼릉
경애왕릉
신라 55대 왕으로 포석정에서 연회 도중 후백제의 견훤에 의해 생을 마침
삼릉에 대하여는 서남산 답사 때 상세히 답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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