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현실을 인정하는 긍정의 토대위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것이다. 욕구불만에서는 부정과 비난만 나온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마찬가지다. 하루 한두 가지씩 노트에 감사하는 일을 적으면 3주 만에 뇌가 변한다는 주장도 있다. 내 가정, 내 직장의 사소한 것부터 “감사합니다”를 실천해 보자.
배명복 (중앙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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