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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지역의 역사여행(부여,공주,전주) ④ - 금강자연휴양림

무철 양재완 2012. 2. 16. 22:27

대구에서 출발하여 논산을 거처 부여의 역사지역을 둘러 본 후 금강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2일째엔 공주지역을 탐방하고 오후에 전주로 가서 다음날까지 전주의 역사거리를 다녀보다

2박 3일 동안의 흔적을 10회로 나누어 남기려고 하다 (2012.2.14-16)

 

금강자연휴양림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빨간색 무지개형 구조물이 유난히 이채로운 불티교를 건너면 이르게 되는 금강자연휴양림은 생태테마파크처럼 느껴지는 공간이다. 휴양림 안에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천후 자연학습 공간인 충남산림박물관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강자연휴양림의 총 면적은 184㏊이다. 3,173㎡의 산림박물관, 61.5㏊의 금강수목원, 1,685㎡의 열대온실, 11,000㎡의 야생화원, 7,076㎡의 동물마을, 3㏊의 산림욕장, 730㎡의 물놀이장, 4,744㎡의 어린이 놀이터, 8,711㎡의 잔디광장, 숙박 시설인 숲속의 집이 있으며, 체력 단련 시설, 등산로, 산책로, 야영테크, 야외교실 등도 갖추어져 있다

 

금강자연휴양림 입구

 

숲 속의 집 올라가는 길

 

숲 속의 집에서 본 전경

 

하루를 쉰 잎갈나무집 (6인용실로 다락까지 있음)

 

 

 

휴양림 내의 쉼터

전망대 (창연정)

창연정에서 본 불티교

 

열대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