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10가지 생활 습관]
내 몸과 마음으로 복을 부른다 제안1_자주 많이 웃는다 걷기 ∥ 걸을 때는 얼굴을 들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등과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걷는다.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고 무릎을 쭉 펴서 걷는다. 앉기 ∥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떠는 일이 없도록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의자로 등의 아래쪽을 지탱하고, 팔꿈치 높이에 키보드나 마우스가 오도록 한다. 다리를 움직이기 쉽도록 아래 공간을 확보하고, 발판을 달아서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잠자기 ∥ 반듯하게 누워 잘 때는 다리를 높여 주는 것이 좋고, 옆으로 잘 때는 가슴이나 무릎에 베개를 끼운다. 잠은 절대로 엎드려 자지 않아야 한다. 베개는 북쪽에 두어 좋은 기를 흡수하고 가능하다면 머리는 동쪽을 향해서 베도록 해야 좋다. 제안8_건강한 몸을 만든다 복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기를 흡수하는 것과 마찬가지.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기를 흡수하지도 못하고, 나쁜 기를 막아낼 수도 없다. 복을 부르는 체형을 갖도록 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하기 ∥ 풍수에서는 살찐 몸이 운을 나쁘게 하는 좋지 않은 체형으로 본다.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원하는 몸을 상상하고 소리내어 표현해 본다. 스스로에게 암시를 주는 것으로 실제로 몸의 대사가 활발해진다. 모델 같은 몸매가 아니라 기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과정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 햇빛 쬐기 ∥ 햇빛은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시간의 햇빛은 그날 하루의 운을 좌우하는데 오전 6~8시에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쬐도록 한다. 제안9_타인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는다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심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고 복을 얻을 기회도 점차 줄어든다.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인만큼 좋은 일을 스스로 만든다. 안부 편지 쓰기 ∥ 계절이 바뀔 때나 특별한 날 상대에게 안부를 묻는 일은 양쪽 모두에게 행운을 불러들인다. 새해 연하장이나 생일 카드 등을 보낼 때는 반드시 계절과 관련된 인사를 빠뜨리지 않도록 한다. 그 계절이 가지고 있는 운을 흡수하게 된다. 인사성 기르기 ∥ 누군가를 만나도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거나, 고개만 끄떡 하는 사람이 있다. 인사란 특히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누는 인사는 앞으로의 관계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것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만든다. 상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잘못을 사과할 때도 공손한 표현으로 인사하면 말 속의 좋은 기운이 상대에게도 전해져 관계가 좋아진다. 칭찬하기 ∥ 스스로 누군가를 헐뜯거나 험담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 주변은 좋지 않은 기운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복이 와도 흡수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제안10_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감정적으로만 대처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몸과 마음이 안정이 된다. 그것은 곧 표정으로 드러나고 타인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만드는 즉 복이 되어 돌아온다. 감사하기 ∥ 자신에 대해 100% 만족하고 사는 경우는 참 드물다. 남과 경제력이나 외모 등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 인정하고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더 많은 복을 위해 노력한다. 겸손하기 ∥ 자기 혼자만 옳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인복을 기대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잘난 사람 곁에 머무르기 싫어하고 자신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 가기 마련이다. 질투하지 말기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고 자신의 운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면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운을 잡을 기회를 놓치고 만다.
[복을 부르는 얼굴]
눈썹, 코털은 가지런히
무더위에 눈썹까지 지저분하면 상대방의 불쾌지수를 가중시키는 건 당연. 눈썹 사이 미간이 좁은 사람은 동전 한 개가 들어갈 만큼 남기고 뽑는 게 좋다. 콧속 털도 깨끗이 정리하자. 관상학에서 코는 영혼이 드나드는 통로. 특별히 청결하고 단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삐져나온 콧털은 단정하지 못한 인상을 주므로, 당연히 정리하는 게 좋다. 또 귀에 난 털은 몸이 건강하다는 표시이므로 놔둬도 되지만, 구레나룻은 길게 기르면 좋지 않다. 귀로 통하는 기를 막기 때문. 턱수염은 상관없다.
이마는 드러내고 점은 빼고
어른들 말처럼 이마는 그저 훤한 게 좋다. 하물며 푹푹 찌는 여름에랴! 여성의 경우 동그랗게 넓으면 좋고, 남성의 경우 시원하게 각진 모양이 좋다. 이마가 좁고 밉더라도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이 더 낫다는 게 관상학자들의 조언. ‘3자’ 모양으로 이마 한가운데 삐져나온 머리털은 뽑아주는 게 좋다. 또 점이나 기미는 되도록 빼는 게 좋다. 뾰루지가 점으로 남는 등 몸속 어딘가가 순환이 안돼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찰색(察色·얼굴 색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로를 그때그때 풀어서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해야 좋은 인상을 유지할 수 있다.
청결한 입으로 자주 웃어라
남녀 모두 입이 단정해야 한다. 기운을 받아들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관상학에서는 윗니는 사회생활, 아랫니는 개인생활과 관계 있다고 본다. 입 꼬리는 살짝 올라간 모양이 복을 부른다는데, 자주 웃으면 입 주위 근육이 좋아지고 입 꼬리도 올라간다. 입꼬리가 처지면 우울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입 꼬리가 올라간 입 모양새를 만들어 유지하는 게 좋다. 여성의 경우 코를 찡그리면서 웃는 것도 좋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 인당, 또는 ‘제3의 눈’으로 불리는 복의 관문을 가리기 때문이라고.
다리를 떨면 집중이 안된다
관상학에서는 활처럼 단정한 몸 자세를 강조한다. 곧은 자세로 앉거나 선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직한 이미지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직장인들 중 어깨가 굽은 사람이 많은데, 어깨가 굽으면 기운 자체가 퍼지지 못하고 뭉쳐서 스스로 위축되는가 하면 소화 기능도 나빠진다. ‘다리 떨면 복 나간다’는 어르신들 말씀 역시 공연히 나온 게 아니다. 몸의 받침대인 다리를 떠는 습관은 몸의 주춧돌을 자꾸 흔드는 셈. 정신 집중을 방해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산만한 인상을 준다. 두둑한 뱃살도 복을 쫓는다. 관상학에서는 ‘복소(腹小)’라고 해서 작은 배를 권장한다.
매일 아침 치아를 운동시켜라
홍제한의원 김재홍 원장은 “100점짜리 완벽한 관상을 지닌 사람은 없다.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고 대응하면 살아가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관상 수양법 한 가지를 귀띔했다. ‘고치법(叩齒法)’이라고 해서 윗니, 아랫니를 하루 100번씩 부딪치는 방법. 치아가 튼튼해질 뿐 아니라 뇌수를 충만하게 해서 정신을 맑게 한다. 잠에서 깬 직후 양손을 비빈 뒤 그 따뜻한 기운으로 눈과 코, 귀를 닦아내듯 만져주는 것도 기운을 맑게 한다.
출처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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