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님이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영구님은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써~~~."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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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붙은,,,
"씨 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요...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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