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일 상 생 활 편 > 웃 음 보 따 리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 아저씨 할아버지 구분 방법 (0) | 2011.02.28 |
---|---|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된 이유 (0) | 2011.02.21 |
부부싸움 (0) | 2011.02.08 |
도리도리&끄덕끄덕 (0) | 2011.01.28 |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0) | 201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