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부부싸움

무철 양재완 2011. 2. 8. 10:46

 

 

●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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