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주는 주부 7 가지 수칙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7 작은 빈틈이 타인의 마음을 연다
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다.
늘 행복하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열면 훨씬 많은 친구가 그 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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