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절 주차장에서 솔바람길
걷고 다시 절 쪽으로 오다
솔향 가득한 운문사솔바람길
발걸음은 가벼이, 마음은 평온히,
솔잎 속삭이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
자연의 품에 안긴 듯 편안한 시간
솔바람이 불어오는 길 위에서
숨결마다 자연의 향기 가득 담아
걸음마다 소중한 기억 쌓으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 되는 솔바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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