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가운데다.
자꾸만 시원한 그늘을 찾아 길을 나선다
비교적 대구에서 가까운 청도
그곳 동창천 뚝뫼에서 하루를 보낸다
오늘따라 극성스러운 파리떼가 성가셨지만
그래도 이곳은 여름철에 피난 올 수 있는 명소다
올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 풍경이 나를 유혹한다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를 기다릴까
자리를 뜨면서 벌써 기다려진다
신지생태공원
신지생태공원
신지생태공원
신지생태공원
신지생태공원
선암서원
선암서원
선암서원
동창천 생태탐방로
동창천 생태탐방로
동창천 생태탐방로
동창천 생태탐방로
동창천 생태탐방로
동창천
동창천
동창천
동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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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천
동창천
동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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