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산림욕을 즐기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메타세콰이어가 황금빛으로 변하는 이맘때 장태산자연휴양림의 숙소를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다행히 평일이어서 휴양관의 빈방을 예약하고 2박 3일을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낼 수 있었다.
스카이타워, 전망대, 형제바위를 오르며 주황색으로 물든 장태산을 조망하고 그 숲 속에서 휴식을 취했다.
따뜻함과 포근함을 주는 휴양림에서 삶의 풍요감마저 가슴에 듬뿍 안고 돌아온 2박 3일의 여행이었다.
숙소인 산림문화휴양관
스카이타워에서 형제뵹을 보다
스카이워크
출렁다리는 보수 중이라 건너지를 못했다
스카이워크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에서 본 용태을저수지
형제바위에서 본 장태산과 스카이타워
(2015년 11월 10일 형제바위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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