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영남대학교 민속촌의 봄 기운

무철 양재완 2021. 3. 16. 20:54

춘분이 곧 닥친다.

영남대학교 민속촌에는 봄이 벌써 자리를 잡고 있었다.

봄꽃에 반한 벌이 그 주위를 맴돌고 있다.

벚꽃이 필 무렵이면 사람들도 벌떼처럼 몰려들 것이다.

제발 벚꽃이나마 마음놓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