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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여행) - 옹기종기 행복마을 (동촌 벽화마을)

무철 양재완 2020. 5. 1. 16:22






옹기종기 행복마을 벽화마을은 폐선이 된 '대구선' 철로변 일대의 마을 전체에

다채로운 색을 입히고 벽화와 컬러 화분 등의 배치로

생기 넘치는 지역으로 새롭게 단장된 마을이다.


옹기종기 행복마을은 마을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였으며 좁은 골목으로

종 화분을 내어 놓아 한결 아름답고 정감이 가는 느낌을 받았다.

이사 오는 사람들이 새 단장을 하느라 벽화가 많이 줄었다고 주민이 아쉬움을 표했다.

폐선이 된 '대구선' 선로 위로는 덩굴식물이 아취를 뒤덮어 시민들의 멋진 휴식처로 변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