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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여행) -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추억의 고모역

무철 양재완 2018. 9. 4. 14:36




고모역은 1970년에 연 5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붐볐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는 징병 가는 아들과 어머니의 이별 장소였다

고모(顧母)란 어머니가 고개를 돌린다는 뜻처럼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역으로

현인이 부른 가요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 2018년 8월 1일 "고모플랫폼208"로 새롭게 태어났다

어린이들의 체험장소,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어르신들의 추억 여행지로 세대를 이어주는 살아있는 역사다

 - 수성구청 소식지 "수성" 중에서 -





고모역



고모역 (역 구내)



고모역 (역 구내)



고모역 (역 구내)



고모 뮤지엄



고모 뮤지엄



고모 뮤지엄



고모 뮤지엄



고모 뮤지엄



고모 뮤지엄



메모리가든 . 산책로












고모 파빌리온



고모 파빌리온에서



고모 파빌리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