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 (제공 - 웨더아이)

2017년도 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 (제공 - 웨더아이)

올해 봄꽃 개화 평년보다 평년보다 1~5 일 정도 빠를 듯

    개나리는 서귀포에서 서귀포에서 3월 11일, 서울에서 서울에서 3월 27 일 개화 예상   

진달래는 서귀포에서 서귀포에서 3월 18일, 서울에서 서울에서 3월 28일 개화 예상

□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1~4일 정도 빠르겠고,

제주 지역의 개나리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5일 정도 빠르겠다.

○ 개나리는 3월 1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22일,

중부지방은 3월 24일∼4월 1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진달래는 3월 18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8∼27일,

중부지방은 3월 26일∼4월 1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4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18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22일∼29일경,

중부지방에서는 3월 31일~4월8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은 4월 3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