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은 태백의 피재에서 동해안을 따라 부산 몰운대까지 장장 370km쯤 이어진 산줄기다.
봉화구간 2코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오지인 봉화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낙동강과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운치있고 낭만적인길이다. (12.4km)
동대구역에서 6시 15분발 정동진행 무궁화호를 타고 10시에 승부역에 내려
분천역에 15시 도착시 까지 오지트레킹을 하고 15시 50분 발 부전행 무궁화호를 타고
영천에서 동대구행으로 환승하여 19시 42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한 즐거운 여행길이었다
(양원↔승부 비경길) (양원역) (백두대간 비경길) (분천역)
4회로 나누어 트레킹 코스를 소개함
(양원↔승부 비경길) 양원역에 도착하여 보는 원곡마을
(양원역) 바람도 쉬어가는 오지중의 오지이다
(양원역)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이다
(양원역) 분천역 방향
(양원역) 승부역 방향
(양원역) 옛 화장실
(양원역) 마을주민이 직접 지은 간이역이다
(양원역) O-트레인이 잠시 정차한다
(양원역) - O-트레인은 중부 3도(강원,충북,경북)를 잇는 순환열차이다
(양원역) O-트레인이 잠시 정차하였다가 분천역으로 간다
(양원역) 주민들의 간이매점
(양원역) 주민들이 토산품과 함께 많이 파는 돼지껍데기와 동동주
(양원역) 기다리던 V-트레인이 들어온다
(양원역) V-트레인은 10분간 정차 하므로 토산품과 간이음식이 많이 팔린다
(양원역) V-트레인은 백두대간 협곡을 달리는 관광열차이다
(양원역) V-트레인의 V는 valley(협곡)을 뜻한다
(양원역) 전망대가 조성 되어있어 앞 마을를 조망할 수 있다
(양원역)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양원역)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여 행 등 산 편 > 경상·북도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2코스 4/4) - 분천역 (0) | 2015.03.17 |
---|---|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2코스 3/4) - 백두대간 비경길을 걷다 (0) | 2015.03.17 |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2코스 1/4) -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비경길을 걷다 (0) | 2015.03.16 |
(경주여행)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다 (0) | 2015.03.09 |
(경주여행) - 읍천항 벽화마을 (0) | 201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