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154호인 옥산서원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선생을 제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조선 선조 5년(1572)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듬해에 임금이 서원이름을 내렸다
경내에는 사당인 체인묘, 강당인 구인당,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암수재, 무변루, 역락문, 어서각, 장서각인 청분각과
회재선생의 신도비가 있다. 이 서원은 조선 후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각 건물들의 건축적 의미는 크지 않지만 공간적 배치방법이 돋보인다 (경주시청)
-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3번 버스로 옥산서원에 오다 -
옥산서원 입구
유물관
관리사와 고직사로 가는 사주문
옥산서원 안내문
역락문 (정문으로 글씨는 한석봉이 씀)
자계계곡물을 서원안으로 끌여 들이는 수로
무변루 (누문으로 형태가 독특하다)
구인당 (강당)
옥산서원의 필체는 추사 김정희의 필체
민구재 (동재)
암수재 (서재)
누문인 무변루와 동재, 서재
무변루
경각 (서적 보관)
체인묘 (이언적의 위폐를 봉안한 곳)
옥산서원에서 바라보다
이언적신도비 (경북 유형문화재 제 376-1호)
세심대 (역락문 앞의 계곡으로 이언적이 명명)
이언적이 거주하던 독락당으로 가는 외나무다리
세심대
세심대
옥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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