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충청·전라 여행방

금오도 비렁길을 걷다

무철 양재완 2013. 4. 17. 16:45

대구 비로봉산악회 회원들과 명성황후가 사랑한 섬 여수의 금오도. 비렁길을 걸었다

자라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혀진 금오도(金鰲島)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신비의 섬이자 자연의 보고이며 "거무섬"으로도 불리었다

대구-여수 돌산도 신기항-금오도 여천선착장-함구미마을-미역널방-신선대-두포까지의 여정이며

금오도 비렁길 5코스 중 1코스에 해당하는 5km거리에 약 2시간의 트레킹코스를 걸었다

대구에서 당일여행으로는 더 이상의 시간을 낼 수 없는 아쉬움이 남는 멋진 여행길이었다

 

 돌산도 신기항

 

 남면과 화태리를 연결하는 교량 공사

 

 배가 들어오고 있다

 

 사람과 차량이 함께 승선한다

 

 신기항을 뒤로 하고

 

 금오도 여천 선착장으로 향한다

 

 

 

 버스로 함구미마을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하다

 

 함구미 마을 - 아름답다

 

 돌담

 

 대구 비로봉 산악회 회원님들

 

 함구미 마을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해녀들이 미역을 널었다는 미역널방

 

 미역널방

 

미역널방에서 보는 해안절경

 

 미역널방을 지나 나무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뒤돌아 본 미역널방

 

 수달피비렁 전망대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금오도에 세웠다는 기록에 의한 송광사 절터가 바로 앞에 있다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뒤돌아 보다)

 

 방풍나물.  이곳에서 보는 해안절경

 

 금오도 비렁길 (쉼터)

 

금오도 비렁길

 

 초분(草墳) - 이것은 모형이다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을 돌아보다

 

신선대 

 

금오도 비렁길에서 마주 본 해안절경

 

 두포마을 전경

 

 두포

 

  두포

 

 두포에서 여천마을로 다시 버스로 이동 (여천마을 앞바다)

 

 신기항으로 갈 배가 들어온다

 

 아듀 -- 금오도 여천마을

 

갈매기의 배웅 

 

돌산도 신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