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출발하여 논산을 거처 부여의 역사지역을 둘러 본 후 금강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2일째엔 공주지역을 탐방하고 오후에 전주로 가서 다음날까지 전주의 역사거리를 다녀보다
2박 3일 동안의 흔적을 10회로 나누어 남기려고 하다 (2012.2.14-16)
공산성 공주시 산성동에 위치하며 백제의 수도가 공주였을 때, 공주를 지키던 백제의 산성이다. 금강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으로 고쳤다. 4방에 문터가 확인되는데, 남문인 진남루와 북문인 공북루가 남아있고 동문과 서문은 터만 남아 있었는데, 1993년에 동문터에는 영동루 서문터에는 금서루를 복원하였다. 암문·치성·고대·장대·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쌍수정·영은사·연지·임류각지, 그리고 만하루지 등이 있다 (daum문화유산)
도착 하기 전의 공산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