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랫만에 마음이 서늘한 일을 만났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을 만나지만 , 참으로 당혹스럽게 하는 일이 바로 마음이
서늘해지는 이런 일들일 것입니다.
오후내내 저의 마음을 살피며 , 사람이 살다보면 아니 만날수 없지만 오늘도 내일도
이 일에 끌려다니는 내가 아니기를 바래는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이 저녁 아름다운 성 프란시스코 선생님의 태양의 찬가와 함께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새기라' 는 글을 읽으며 오늘도 비둘기 같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임하시어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우리 가운데 가득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작은 딸 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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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일영성수련
글쓴이 : 여호수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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