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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관광지와 경천대 이색조각공원

오랜만에 온 경천대에 새로운 명물 있네이름은 이색조각공원 참으로 기묘하다인간의 희로애락을 여기로 옮겨 놓았네 경천대의 낙동강은 하늘과 하나 되어푸른 비단 펼쳐놓고 세상 시름 잊게 하네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뗄 수 없구나 인공폭포에서 이색조각공원으로 돌아드라마 '상도' 세트장을 구경하고 나와푸른 하늘과 맞닿은 아름다운 낙동강을바라보며 자연의 숨결을 맘껏 마셨다고요히 흐르는 푸른 물결은 마음속 깊은 곳까지 맑게 스며들고 세상 시름잊게 해주는 평화로움에 감사했다  인공폭포 경천대 이색조각공원 입구   참아라 ( 인내) 분노 기도 휴식 휴식   반성 안식 경천대 출렁다리 드라마 '상도' 세트장  드라마 '상도' 세트장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해운대해수욕장과 미포

짙푸른 하늘과 끝없는 바다유영하는 구름과 넘실대는 파도은빛 모래와 맨발의 사람들 발끝에 스치는 모래의 부드러움파도가 속삭이는 바다의 노래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모래 위에 남긴 수많은 추억들낭만과 행복이 머무는 이 순간흰구름은 꿈을 실어 나르고그 속에서 우리는 자연의 일부가 되네 부산역에서 1003번 버스로 동백섬 입구에 내려 모래조각전을보고 맨발로 해변을 걷다가 미포항둘러보고 다시 해운대해수욕장에스며들었다가 부산역으로 돌아옴                                                       미포  미포  미포   미포   미포

해운대모래축제 / 모래조각전

해운대모래축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D-150일 기념행사로 처음 개최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모래라는 독특한소재를 활용하여 열리는 친환경 축제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모래조각전은 6월 9일까지 전시된다 모래조각은 해운대 정원에 피어난물결따라 피어난 모래의 예술이며은빛 모래밭 위에 세운 꿈의 성들이다조각 하나하나에 바람의 속삭임처럼시간을 거슬러 이야기를 전해주고파도소리에 맞춰 춤추는 조각들해운대의 푸른 물에 안겨 빛난다          세계미술사의 태동  라발스호텔  -  최지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신규 마스코트 - 지대영 스타워즈 결투신과 애콜라이트 - 토마스 (미국) 비너스의 탄생 - 멜리네이지 (캐나다) 최후의 만찬 - 에입 (캐나다) 비너스상 - 니콜라이 (러시아)..

금계국이 활짝 핀 욱수천

꽃이 황색이라 붙여진  금계국(金鷄菊)욱수천 봄길을 황금빛으로 환하게 열었다 고요히 속삭이며 맑은 강물 반짝일 때황금빛 꿈을 안고 피어난 금계국의 향香에 취한 욱수천 푸른 하늘 아래서 자연의 노래 들으며봄길의 아름다움 속에 마음도 덩달아 춤을 추는 발걸음 신매교에서 사월보성아파트 방면의 욱수천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 100주년 기념으로완공된 주교좌 범어대성당은 계산성당과함께 양대 주교좌성당이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에  2500석의 대성당과 500석의 소성당, 45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연장, 미술전시장, 100주년 기념관 등을 갖췄다. 장엄한 성당의 문턱에 서서하늘 높이 솟은 첨탑을 바라본다 성스러운 공간, 그 안에서마음은 무릎 꿇고 겸손을 배운다영원과 순간이 만나찬란한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진다 사람들은 지나고, 세월은 흐르나이곳엔 여전히 기도가 남아모든 슬픔과 기쁨을 안고평화로운 안식을 꿈꾼다 성당 앞에서,나는 작은 기도를 올린다그 어느 날, 이 곳에서 느낀 감동이마음 깊이 새겨지길 바라며               출처 - 나무위키

제3회 학산문학 시화전 및 낭송회가 학산공원에서 열리다

제3회 학산문학 시화전 및 시 낭송회가5월 20일 학산공원에서 있었다 권정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사가 있었고이어 詩 낭송, 참석 시민의 시 낭송,기타와 섹스폰 연주, 수어노래 등 다양한프로그램으로 100여 명의 관중과 함께詩를 학산에 울려 퍼지게 하였다. 권정숙 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참여 시민의 시 낭송  참여 시민의 시 낭송   참여 시민의 시 낭송   참여 시민의 시 낭송   참여 시민의 시 낭송   참여 시민의 시 낭송

김정배 작가의 인문학 강의 - 고산도서관

글마음조각가이자 문학박사인김정배 작가의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5월 17일 오후 7시 고산도서관에서'가장 아름다운 글은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인문밴드'레이'의 연주를 곁들인 강의는작가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지루함 없이시종 듣는 이로 하여금 귀를 쫑긋 세우게했으며 특히 매일 한 줄의 詩를 빠짐없이쓰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머리에 남는다

미리 가 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와 동물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5월 22일에서 26일까지 테마별로 꾸며진 아름다운 장미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열린다5월 16일, 장미는 이미 많이 핀 상태였고행사 준비로 바쁜 일손들은 분주하였다축제가 열리는 기간은 날씨도 화창하니아름답고 볼거리 많은 축제가 될 것이다                                           동물원 가는 길               과나콘 (낙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