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겁게 사는 법 (원영스님) 오늘을 즐겁게 사는 법 1.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라 2. 일단 해 보아라, 아님 말고! 3. '작심삼일' 전법으로 나아가라 4. 조금만 더 그의 이야기를 들어 주어라 5. 더 많이 여행하라 6. 무엇에든 미쳐 보아라 7. 나이 들수록 더 부지런히 책을 읽어라 8.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어린이'라고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1.16
노년에 버려야 할 세 가지와 지녀야 할 세 가지 노년에 버려야 할 세 가지와 지녀야 할 세 가지 ♣ 버려야 할 세 가지 물질에 대한 욕심 자녀에 대한 집착 지나간 젊음에 대한 향수 ♣ 지녀야 할 세 가지 감사하는 마음 웃는 얼굴 무엇이든 즐거운 마음 오늘도 나는 걷고 또 걸으며 버려야 할 것들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지녀야 할 것들..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8.12
2% 부족하게 살자 2% 부족하게 살자 조금은 어려운 것을 남겨둬라. 완벽한 행복 뒤엔 불행이 기다리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육체는 숨을 쉬고 정신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한다. 전부를 갖고 나면 다음에 올 것은 실망뿐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어야 호기심이 일고 희망을 추구하게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30
먼 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먼 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 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덕(德)이 있기 때..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24
지란지교를 꿈꾸며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 안 진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17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요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요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16
삶의 다섯가지 독약과 묘약 삶의 다섯가지 독약과 묘약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 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다. “오늘만 생각하는 사..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13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 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03
율곡 이이의 자경문(自警文)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栗谷 李珥)가 1555년 학문에 전념하기 위해 스스로를 각성시키려고 지은 자경문(自警文) 1. 입지(立志) - 뜻을 크게 가져라. 2. 과언(寡言) - 말을 적게 하라. 3. 정심(定心) - 마음을 바로 잡아라. 4. 근독(謹獨) - 혼자 있을 때 삼가라. 5. 독서(讀書) -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7.03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날고 기는 사람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