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마음 밝은 말씨 - 이해인 - 밝은 마음 밝은 말씨 - 이 해 인 - 요즘 내가 가장 부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밝은 표정, 밝은 말씨로 옆 사람까지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 한 결 같이 밝은 음성으로 정성스럽고 친절한 말씨를 쓰는 몇 사람의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5.01.20
나이를 더 할 때마다 나이를 더 할 때마다 나이는 칠을 더 할 때마다 빛을 더해 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 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5.01.13
최인호의 “길 없는 길” 중 “법구경”의 경구 하나 최인호의 “길 없는 길” 중 “법구경”의 경구 하나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 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참으로 내게 있어 밤은 길었으며 참으로 나에게는 길이 멀었었다 나는 불혹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내가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2.25
죽음에 대하여 - 피플 붓다 (한승원 저) 중에서 피플 붓다 (한승원 저)에 나오는 “허무 가르치기”편 중에서 할아버지인 안 교장이 손자인 상호에게 이르는 말씀이다 너를 오라고 한 것은 너에게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가르치려는 것이다 죽음을 알아야 허무를 알고, 허무를 알아야 오만하지 않고, 탐욕 부리지 않고, 분수에 알맞게 착..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2.19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2.13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 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2.06
연인 같고 친구 같은 사람 연인 같고 친구 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2.03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1.30
자주 하면 좋은 말 자주 하면 좋은 말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 앉히는 말은 “미안해”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고마워”입니다.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말은 “잘했어”입니다. 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당신이 최고야”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말은 “..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1.29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 일 상 생 활 편/좋 은 글 말 씀 방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