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철이네방

위양못은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고도 한다.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 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다. 이팝나무 등 진귀한 나무들을 심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비와 문인학자들이..

대구본리도서관의 문화강좌 "길 위의 인문학" 중 "삼국에 가려진 나라, 가야의 발전과 멸망의 역사인문학"을 수강하고 4월 30일 김해로 현지 탐방하였다 탐방코스 (수로왕비릉,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봉황동유적, 김해회현리패총,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봉황동유적지의 공원 봉황동..

대구본리도서관의 문화강좌 "길 위의 인문학" 중 "삼국에 가려진 나라, 가야의 발전과 멸망의 역사인문학"을 수강하고 4월 30일 김해로 현지 탐방하였다 탐방코스 (수로왕비릉,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봉황동유적, 김해회현리패총, 수로왕릉, 대성동 고분군) 수로왕비릉 입구 수로왕비릉..

진해 시루봉은 산 정상에 우뚝 솟아있는 커다란 바위가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 모양과 같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며 곰메나 시리바위라고도 한다 (높이 653m) 시루봉 산행은 벚꽃이 만개할 때 안민고개를 거쳐 많이 오르나 오늘은 벚꽃축제는 지났으나 정상에는 만개상태인 산벚꽃과 진달래..

천주산은 창원시와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해발 638.8m의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뜻을 가진 산으로, 청룡산,담산,작대산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아름다운 달천계곡은 울창한 숲과 넓은 반석, 맑은 계곡수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는 곳이며 조선시대 재상이던 허목 선생이 낙향..

밀양아리랑길은 밀양강 수변과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걷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밀양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3구간으로 전체 16km를 걸을 수 있다 (6시간 걸은 코스) 용두교-용두목-금시당수변길-금시당-월연정-추화산성-봉수대 충혼탑-박물관-밀양..

밀양아리랑길은 밀양강 수변과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걷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밀양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3구간으로 전체 16km를 걸을 수 있다 (6시간 걸은 코스) 용두교-용두목-금시당수변길-금시당-월연정-추화산성-봉수대 충혼탑-박물관-밀양..

금시당 (今是堂)은 조선 명종 때 승지인 이광진선생이 은퇴 후 학문을 수양하기 위해 1566년 본인의 호를 따서 창건한 별업(別業)의 정당(正堂)이며, 백곡재(栢谷齋)는 조선 영조 때 선비인 백곡 이지윤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6대 손 이용규가 세운 재사(齋舍)이다 금시당.백곡재 안내문..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는 신라 경덕왕(742~765년)때 신라의 5대 명사 중에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가 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1365) 밀양부사 김주(金湊)가 규모를 크게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누각은 이인재(李寅在)부사가 1844년에 ..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가 피었다기에 통도사 입구의 무풍한송로(舞風寒松路)를 통하여 갔다 대구에서 부산행 일반고속버스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통도사휴게소(하행방향)에 내려 걸어갔다 부산행 일반고속버스는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오전 07:00, 09:00, 10:30,12:00. 4회 있었다 통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