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견적서>
못 생긴 여자가 성혈수술을 시켜 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남편이 " 저...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요, 새ㅡ장가를 드시죠.
결혼 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일 상 생 활 편 > 웃 음 보 따 리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자리에서 사람읽기 (0) | 2010.03.20 |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0) | 2010.03.19 |
생활의 지혜 (0) | 2010.03.17 |
딸과 며느리의 차이점 (0) | 2010.03.17 |
웃음 십계명 (0) | 201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