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은 내가 매일 걷는 길이다.
매일 걸어도 매일 새롭다.
운동 나온 사람도
물 위에서 노는 오리도
유유자적 서 있는 외가리도
매일 매일 새롭다.
철철이 피어나는 물가의 꽃들마저
매일 매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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