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지수변공원을 2019년 마지막 날에 걸었다.
옛적에 송림지라 불렀던 곳인데 이곳을 정비하여 시민의 휴식처로 만들어 놓았다.
저수지 안의 나무데크 길이 잘 되어 있었고, 경관교량을 만들어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면서 걸을 수 있게 순환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다.
개통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 날씨가 따뜻해지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리라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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