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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행) - 용봉산과 수암산(덕산) 산행

무철 양재완 2016. 11. 22. 00:19





용봉산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용봉초등  미륵불 (용도사)  투석봉  용봉산 ↔ 최영장군활터  노적봉  악귀봉  절고개 

마애석불  용봉사  병풍바위 → 용바위 → 장군바위 → 수암산 → 덕산온천족욕장 (9.5km / 5시간)





용봉초등학교에서 산행을 시작



용봉산 산행



용도사



홍성 상하리 미륵불 (유형문화재 제 87호)



만물바위



용봉산 정상에는 인증샷 때문에 대기줄이 길다



용봉산 정상 (381m)



용봉산 정상에서



용봉산 정상에서 200m 거리에 최영장군활터가 보인다



최영장군활터로 가면서



최영장군활터로 가면서



최영장군활터로 가면서



최영장군활터 (최영장군이 무술을 연마하며 활을 쏘았던 곳)



멀리 병풍바위를 본다



노적봉 과 악귀봉



노적봉



악귀봉






용봉산의 보물 (옆으로 크는 나무)









솟대바위



행운바위









악귀봉



물개바위









삽살개 바위






절고개에서 우측 마애석불과 용봉사 방향으로 간다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보물 제355호)



용봉사



용봉사를 거쳐 간 병풍바위



의자바위



용바위



걸어 온 용봉산 줄기



충남 신도청지인 내포신도시가 바로 아래 보인






수암산으로 들어선다



장군바위



산신령과 의자바위



합장바위



오형제바위



할매바위



수암산 정상 가기 전의 전망대



수암산 정상



수암산 정상 (280m)



수암산 정상에 있는 거북이바위






덕산온천족욕장 방면으로 내려 가는 길



덕산온천족욕장 방면으로 내려 가는 길은 나무계단길이 계속 이어진다



덕산온천족욕장 가는 길



덕산온천족욕장 가는 길 (세심천)




용봉산과 수암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