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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과 접시꽃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금호강변을 걷다

무철 양재완 2015. 6. 13. 16:57

 

 

지금 강창교에서 달성습지 가는 금호강변에는 금계국과 접시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강정보의 디아크를 바라보며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에 또 한 번 감탄을 한다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며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의 크기는 약 30∼60cm이며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핀다 (Daum백과사전)

 

 

 

 

 

 

 

 

 

 

 

 

 

 

 

 

 

망초는 국화과에 딸린 두해살이풀이다. 키는 15m쯤이고, 전체에 굵은 털이 있다.  

7~9월에 흰색의 꽃이 피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우리 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며, 실망초 · 개망초가 있다. (Daum백과사전)

 

 

접시꽃은 아욱과에 속하는 초본식물로 조선 초기에는 이두이름으로 황촉화(黃蜀花)·일일화(一日花)라고 불렸으며, 

근래에는 꽃의 모양을 따서 접시꽃이라 하고 껍질의 용도를 보아서 닥풀, 또 약용으로 황촉규라고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Althaea rosea CAV.이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에 조경용으로 심고 있다.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며, 키가 커서 2m 가량 되고, 줄기는 원통모양이며 녹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손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서 나선상으로 붙어 있다. 색은 분홍색·자주색·흰색으로 피고,

수술은 단체수술이며 암술은 1개이다. 가을에 종자를 받아서 파종하여 증식한다. (Daum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