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우리나라 제일의 명승이다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 또는 남장대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진주교에서 바라 본 촉석루
촉석문에서 보다
진주성곽을 따라
촉석루
촉석루
촉석루
촉석루 (남장대 또는 장원루라 부르기도 한다)
촉석루
촉석루에서 바라 본 천수교
촉석루와 진주교
촉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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