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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서 자유로워지는 8가지 생활습관

무철 양재완 2010. 12. 3. 14:44

미국의 유명한 암 연구센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만으로도 실제 암에 대한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몸은 가볍게 , 정신은 맑게)

 

1-담배 피우지 않기 

   담배는 폐암 기관지암 두경부암 대장암 방광암 등 많은 암의 발병 위험을 높히며 기타 다양한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2-암 검진 정기적으로 받기

   때에 따라서는 간단한 검사만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암 전구질환 단계에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피부암등은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기가 수월하다

 

3-음주량 줄이기

   과도한 음주는 유방암 식도암 대장암 두경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음주 자리를 피할 수 없는 경우엔 남성은 하루 소주 2잔 이하 여성은 하루 1잔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한다

 

4-활동적으로 생활하기

   매주 3-4시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폐암등 일부 암 발병 위험이 30-50%가량 줄어든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신체활동은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만들어준다

 

5-정상 체중 유지하기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만으도 전립선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간암 신장암 자궁내막암등을 상당 수준 막을 수 있다

 

6-발암물질에 노출되지 않기

   방사선 및 화학물질은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가급적 초음파나 MRI 등 다른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소아나 10대 청소년이 X선에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7-건강한 식생활 유지하기

   식물성 식품은 대장암등 일부 암이 발병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최소 하루 5번 이상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8-칼슘과 비타민D 충분히 섭취하기

   비타민D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칼슘을 잘 흡수하게 해 골다골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자외선에 일부러 노출할 필요는 없고 간단히 보충제등으로 부족분을 채우면 된다

 

출처-좋은 건강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