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지와 성암산과 상현달 중산지를 품에 안은 성암산 머리맡 아름다운 호수를 넋 놓고 바라보다 滿月로 가던 길 잃고 서성이는 상현달 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