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 오대산 적멸보궁에 오르다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 사리를 봉안한 곳으로 모든 바깥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런 궁전이라는 뜻이며,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 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대에 위치한 오대산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으며,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는 형국이라 하여 용의 머리에 해당된다. 

 

상원사에서 1.5km 가파른 계단길을 약 40분 걸으면 중대사자암을 지나 적멸보궁에 이른다

 

 

 

상원사에서 적멸보궁 올라 가는 길 (오른쪽 돌계단길)

 

 

적멸보궁 가는 길

 

 

적멸보궁 가는 길

 

 

중대사자암

1050m 높이에 자리한 중대사자암은 적멸보궁 향각(香閣)이다.

적멸보궁 참배와 공양물을 올리기 위한 스님이나 신도가 머무는 곳이다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에서 600m 오르면 적멸보궁이다

 

 

적멸보궁 가는 길

 

 

적멸보궁 가는 길 (비로봉 가는 길목에 있다)

 

 

적멸보궁

 

 

적멸보궁

 

 

적멸보궁

 

 

적멸보궁

 

 

적멸보궁

 

 

적멸보궁

 

 

적멸보궁

비 (碑)에는 5층 마애불탑과 사리를 모신 그릇 형상이 앞뒤로 새겨져있다

 

상원사로 내려 옴

 

 

상원사의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