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명재길 2코스인 모봉길은 형제봉 이야기와 같은 맥락으로 모봉에 올라서면 형봉과 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에 가장 낮은 곳에서 형제를 품고자 했던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묻어나는 곳으로
모봉길을 걸으며 어머니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22km-100분) - 수성구청 자료
(만촌역-모명재-그루터기쉼터-동대사-모봉-어부바쉼터-전우쉼터-고모역-연호역. 6.2km.2시간)
모봉길의 시작점인 그루터기쉼터 (이 곳의 설명은 형제봉길에 있음)
서당지
동대사
동대사
동대사 (대한불교 천태종)
서당지
모봉 가는 길 입구
모봉 가는 길 입구
모봉에서 보는 형제봉 (왼쪽이 형봉, 오른쪽이 제봉)
모봉길은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어부바쉼터
전우쉼터
전우쉼터
모봉길은 걷기에 편한 흙길로 나무그늘 속으로 무심히 한 없이 걸을 수 있다
산 길이 끝나고 이제는 도로를 따라 고모역으로 간다
고모역
고모역
고모역
고모역
고모역의 기능은 없었졌지만 기차는 여전히 지나간다
고모역
고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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