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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길 (모봉길)을 걷다

무철 양재완 2014. 6. 21. 13:32

 

 

모명재길 2코스인 모봉길은 형제봉 이야기와 같은 맥락으로 모봉에 올라서면 형봉과 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에 가장 낮은 곳에서 형제를 품고자 했던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묻어나는 곳으로

모봉길을 걸으며 어머니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22km-100분) - 수성구청 자료

(만촌역-모명재-그루터기쉼터-동대사-모봉-어부바쉼터-전우쉼터-고모역-연호역. 6.2km.2시간)

 

 

 모봉길의 시작점인 그루터기쉼터 (이 곳의 설명은 형제봉길에 있음)

 

 서당지

 

 동대사

 

  동대사

 

 동대사 (대한불교 천태종) 

 

서당지 

 

 모봉 가는 길 입구

 

  모봉 가는 길 입구

 

 모봉에서 보는 형제봉 (왼쪽이 형봉, 오른쪽이 제봉)

 

모봉길은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어부바쉼터 

 

 

 

 

 

 전우쉼터

 

 

 

 전우쉼터 

 

모봉길은 걷기에 편한 흙길로 나무그늘 속으로 무심히 한 없이 걸을 수 있다 

 

 산 길이 끝나고 이제는 도로를 따라 고모역으로 간다

 

 고모역

 

  고모역

 

  고모역

 

 고모역

 

  고모역의 기능은 없었졌지만 기차는 여전히 지나간다

 

  고모역

 

  고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