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을 운봉사람들은 산 모양새가 마치 '삿갓'처럼 보인다 하여 삿갓봉으로 부른다.
또한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모양이라는 의미의 바리봉인데 음이 변하여 바래봉으로 불리우고 있다.
높이는 1,186.2m이며, 산내면과 운봉읍의 큰 산지부 경계이면서 운봉과 남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다.
또한 지리산 전경을 북쪽에서 가장 훌륭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손꼽힌다.
국내에서 철쭉이 가장 많이 만개하는 고산지역으로 5월 하순 철쭉제가 유명하다.
축산기술연구소가 산 아래 초지에 자리하고 있고, 운지사가 있다. 산 정상 바로 남쪽에 국립종축원 목장초지가 있다.
오늘 산행은 전라북도 학생교육원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왕복) -운봉 용산주차장으로
약 12km를 식사와 사진찍기 휴식으로 5시간 30분 동안 지리산의 품에서 지냈다
예전의 바래봉 철쭉에 비하면 화려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바래봉은 항상 좋은 곳이었다
산행 들머리 (전라북도 학생교육원)
새로 개설된 산행 입구
세동치 가는 길
세동치 (1.8km로 한 시간 걸렸다)
지리산 자락은 늘 푸근하고 넉넉함을 느낀다
지리산
지리산
부운치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인월 방면)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철쭉이 사람 키를 넘는다)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 이상기온으로 철쭉이 예년만 못하다)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가는 길
바래봉 정상을 마치고 용산 방면으로 가는 등산객
바래봉 정상으로 가는 길
바래봉 정상으로 가는 길
바래봉 정상으로 가는 길
바래봉 정상에서 하산하는 사람들
바래봉 정상 (1,165m)
바래봉 정상에서 보다
바래봉 정상에서 보다
바래봉 정상에서 보다
바래봉 정상에서 보다
바래봉 정상에서 보다
바래봉을 하산하며 바래봉을 보다
바래봉을 하산하며
바래봉을 하산하여 용산주차장으로 가는 길
바래봉을 하산하여 용산주차장으로 가는 길
바래봉을 하산하여 용산주차장으로 가는 길
용산주차장 지점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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