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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지역의 역사여행(부여,공주,전주) ⑧ - 전주한옥마을 과 오목대

무철 양재완 2012. 2. 17. 10:00

대구에서 출발하여 논산을 거처 부여의 역사지역을 둘러 본 후 금강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2일째엔 공주지역을 탐방하고 오후에 전주로 가서 다음날까지 전주의 역사거리를 다녀보다

2박 3일 동안의 흔적을 10회로 나누어 남기려고 하다 (2012.2.14-16)

 

전주한옥마을 1977년 한옥마을 보존지구로 지정된 뒤, 전통한옥지구·전통문화지역·전통문화구역·전통문화특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다가 2002년 10월 '전주시 공공시설 등의 명칭 제정위원회'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총면적은 7만 6320평이며, 전주시 완산구 교동(풍남동() 일대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오목대에서 본 한옥마을

 

 전주소리문화관

 

 600년 된 은행나무

 동학혁명기념관

 전주전통술박물관

 

 

 

 

오목대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연회를 열었던 곳'

 

 

 한옥마을에서 오목대 가는 길에 있는 당산나무

 

 

 오목대